[넷플릭스] 킹덤 외전 :아신 소식 및 정보 요약!!

안녕하세요~ 구운란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은 너무도 명작인 넷플릭스의 킹덤을 포스팅합니다!

킹덤 시즌 3 출시 전에 나올 <킹덤 외전 :아신>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바로 시즌 3을 준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지리산이라는 드라마를 지필 중 김은희 작가가 전지현과 <킹덤 외전 :아신>을 의논했다는 정보를 보고, 아차 싶어 찾아보았습니다.

 

<킹덤 외전 :아신 (생사초의 비밀)>

- 분류 : 한국 드라마

- 공급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 출시일 : 미정

- 영상 길이 : 약 70분 분량 예정 (1부)

- 언어 : 한국어

- 추가 정보 : 명작 사극 좀비 드라마 킹덤의 시즌 3 출시 전 외전

 

전지현 배우가 맡은 아신의 과거를 다룬 외전이 나올 예정입니다. 1 화분 약 70분 분량의 영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킹덤의 외전이 될 이 작품은 향후 명작 킹덤 시즌 3을 위한 초석이 될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시즌 2를 보신 분들이라면 킹덤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배우 전지현이 맡은 이 ‘아신’이라는 캐릭터가 잠깐이지만 존재감이 강력했기에 모두의 기대감이 클 것 같습니다. 마지막 모습만으로는 아신이라는 캐릭터가 아군이 될지 적군이 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생사초를 다룰 줄 알며, 이를 이용해 북녘땅에서 좀비들을 사육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시즌 2, 상주 언골에서 역병의 원인 생사초를 발견한 서비(배두나). 하지만 상주 언골에서만 생사초가 발견된 것이 아니었는데요. 충청, 전라, 경상, 경기, 강원, 황해 전국 모든 곳에서 생사초가 발견되게 되죠. 그 생사초는 산촌의 촌장과 아들이 직접 심은 것이었습니다. 찢어질 듯한 가난으로 돈을 벌기 위해 북녘땅 압록강에서 한 상인에게 촌장 아들이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는 생사초를 공수해와 심게 되었다고 세자 이창(주지훈)에게 고합니다. 그 북녘땅의 상인은 생사초의 정확한 사용법까지 일러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생사초를 팔았던 북녘땅의 상인을 찾기 위해 세자와 서비는 북녘땅 함경도로 향하게 되죠.

서비는 폐허가 된 마을에서 생사초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서비는 시즌1 엔딩에서 생사초가 나는 상주 언골을 발견했었는데요, 그 언골에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듯한 무당 방울 줄, 그곳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를 포박했던 사슬도 발견했었고요, 이후 한양을 떠나 생사초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7년간 전국을 누비던 이창과 서비는 하삼도 안에서 생사초를 발견하게 되죠. 이 공간 또한 마치 누군가가 살면서 관리를 해왔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아마 아신일 확률이 높겠죠. 압록강에서 생사초를 구해왔다던 촌장 아들은 두려운 표정을 계속하고 있고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모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는 생사초를 믿지 않아 방치해 두었다는 촌장 아들의 말과는 다르게 누군가 살았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즌 2 마지막 장면인 북녘땅 함경도에서 무령을 착용한 좀비를 발견하는 이창과 서비.

이후 장면에서 무령을 들고 있는 아신.

과연 아신은 어떤 인물이며 생사초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선과 악 중 어느 쪽에 속하게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신은 이창이 꾸린 팀 보다 훨씬 강한 인물일 것 같습니다.

 

“생사초에는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정말 기대되는 <킹덤 외전 :아신 (생사초의 비밀)>, 시즌 3은 배우들의 스케줄에 따라 최소 2년은 걸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막바지 협의 중으로 알려진 <킹덤 외전 :아신>.

올해 10월 촬영을 목표로 여전히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넷플릭스의 한국 촬영이 모두 중단된 지금, 이 소식마저 확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길어지는 시즌 3 기다림 속에 외전으로 달래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리>

장점: 새로운 생사초의 정보와 전지현이 연기하는 아신의 기대감, 시즌 3 출시 전 가뭄의 단비.

단점: 코로나 바이러스로 촬영이 여의치 않음, 알 수 없는 출시일.